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드래곤/Darkness Over Vellsar (문단 편집) ===== 출시 전 ===== 암흑 세계 편 스토리 등장 인물인 드라크의 카드화로, 같은 날에 공개된 광익의 천상룡과 함께 덱의 드래곤 추종자들의 체력을 증가시키는 컨셉을 갖고 있다. 가속화는 매우 저렴하게 내 덱에 있는 모든 드래곤 추종자의 체력을 1 올리고 1코 랜덤 3뎀 주문을 손에 넣는 효과다. 위치의 별의 무희의 진화 효과와는 비슷하면서도 사뭇 다른 효과로, 별의 무희는 소환될 때마다 +0/+1 부여에 모든 아군 추종자에게 적용되지만 중첩이 불가능한 반면, 이쪽은 덱에 있는 추종자들만 영향을 받는 대신 중첩이 가능하다. 가속화로 손에 넣는 토큰인 폭열하는 포효는 내 손에 있는 추종자 1기에 +0/+1 버프를 부여한 후 상대 필드에 랜덤 3번뎀을 넣는 효과로, 내 손에 추종자만 있다면 발동할 수 있고, 무작위 번뎀이라 대상 지정이 불가능한 추종자들도 견제할 수 있으며, 손에 너무 빨리 들어와 체력 버프 효과를 못 받은 체력 버프 컨셉 추종자들에게 체력 버프를 부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간단하게 가속화 1만큼 우수한 토큰인 셈. 본체도 상당히 강력한 카드로, 6코 5/3 돌진이라는 코스트 대비 저열한 스탯을 지닌 대신 공격 시 상대 필드의 모든 추종자에게 자신의 체력만큼의 광역딜을 넣고, 자신의 체력이 10 이상이라면 추가로 상대 리더에게 5번뎀을 넣는다. 체력 버프를 받지 않았을 때 기준으로도 게오르기우스급의 정리력을 지니는 데다가 체력 버프가 1이라도 들어가면 한때 광역 정리 추종자의 대명사이던 네레이아를 따위로 보이게 하는 정리력을 발휘하며, 번뎀이 8을 넘어가기 시작하면 상대방이 번뎀 내성이 있는 추종자로 필드를 가득 채운 게 아닌 이상 디즈레스탄 마냥 필드를 정리하면서 상당한 체력의 떡대를 남길 수 있다. 여기에 체력이 10 이상이 되면 추가로 상대 명치에 5번뎀을 넣어 약간의 피니시 포텐셜도 갖췄다. 다만 단점도 확실한데, 역시 기존의 금기나 디즈레스탄처럼 명치 공략보단 필드 정리에만 특화된 카드라는 게 가장 큰 흠이다. 두 비교대상과 달리 코스트가 6으로 높진 않아서 사용하기 훨씬 편하긴 하나, 심해의 접근과 콤보 가능한 두 카드와 달리 콤보가 불가능하고, 5번딜 정도는 젤가네이아 하나로도 완벽하게 커버되기 때문에 자체 피니시 능력은 매우 저열한 편이다. 결국 암옥룡이 언리행을 탄 후 로테 드래곤이 지니게 될 단점인 '''피니셔 부족'''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하는 셈. 그래도 당시에 시너지 카드가 봉황 정도밖에 없던 금기나 신어 원턴킬 이외의 용도로는 잘 안 쓰인 디즈레스탄과 달리 광익의 천상룡 같은 체력 버프 컨셉의 지원 카드가 같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앞의 둘보다는 희망이 좀 더 보이는 편이다. 섀도우버스에서 덱의 추종자의 스텟을 증가시키는 카드는 ALT의 이성 붕괴, WUP의 프린스, SoR의 발프리트가 있었는데, 이들의 하나같이 티어권에 올라가지는 못했었다. 그러나 이성 붕괴는 3코스트 주문에 복수 상태라는 조건이 있었고, 프린스와 발프리트는 병종 컨셉으로 인해 덱의 구성이 제한을 받았던 반면, 드라크 본체는 진화 포인트 없이도 돌진으로 필드 개입이 가능하면서, 덱을 버프하는 주문이 가속화 1+필드 개입이 가능한 1코스트로 총 2코스트라는 저렴한 비용에, 버프를 받는 대상도 드래곤 추종자라는 넓은 범위이기 때문에 --적어도-- 앞의 카드들보다는 강력한 덱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